Nikaho City Tourist association
Zip code: 018-0121
36-1 Ooshiokoshi Kisakata, Nikaho City, Akita Prefecture, Japan
Business hour: 9:00-17:00
Phone: +81 184-43-6608
FAX: +81 184-43-6609
자연경관
시시가하나 습원
레크레이션 숲에서부터 산책로를 40분가량 걸으면, 데츠보(별명:곰이 물을 퍼는 곳)라고 하는 용수지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솟아나는 대량의 물은 신산(쵸카이산 정상)용암의 말단에서부터 공급되고 있습니다.이 주변의 네 곳에서 솟아나는 물은 약 26헥터의 습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수량도 수량이지만, 용수의 주변이나 개천의 바닥에는 많은 종류의 이끼류가 빽빽하게 나 있습니다. 특히 야츠가오카에만 자생하는 한델소로이고케(이끼의 일종), 쵸카이산에만 자생하는 히라우로코고케(이끼의 일종), 습원에는 자생하지 않는다고 일컬어지는 모에루기아쟈포니카, 별명[쵸카이마리모]라고 불리우는 무라사키히샤쿠고케(이끼의 일종)등의 희소종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 습원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상처를 입히거나 채집하는 행위등은 엄하게 처벌되므로 주의하십시오.
모토다키복류수
폭이 약 30m의 바위표면 일대에서 솟아흘러 떨어지는 복류수는 청량감 만점. 사면에 들러붙은 이끼의 초록과 물보라의 백색의 대비가 눈에 선명하고, 일대에서 흐르는 맑은 샘물은 보기만해도 음이온이 풍부한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나소노 시라타키
작은 폭포군의 남쪽에 전통예능인 쵸우쿠라이로 춤으로 알려진 킨포신사가 있습니다. 이 신사와 마주보듯이 나소노 시라타키가 있습니다.
나소가와의 중류에 위치한 이 폭포는 높이 26m,폭이 11m나 되며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는 지방의 명승지입니다.
신사의 경내에는 헤이안말기 작품으로 일컬어지는 삼나무 한그루로 만든 관음상(아키타현 문화재)등의 문화재가 다수 안치되어 있는 보물전, 정원, 향토문화보존 전습관, 매점등이 있으며, 보물전은4월에서11월초까지 무료로 일반공개되고 있습니다.
또한 신사전의 남쪽에는 강의 양쪽에 걸쳐진 길이 75m, 폭 2m 강에서의 높이 21m의 현수교인 [네가이 바시]가 있습니다. 이 다리를 건너서 산책로를 조금 올라가면 녹지광장이 나옵니다.
니카호 고원
니카호 고원은 쵸카이산의 동쪽능선에 위치하며, 표고는 약 500m입니다. 일본해로부터 직선거리로 약 10킬로 정도 떨어진 곳에 크고 작은 호수와 늪이 점재하여, 상징적인 경관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니카호 고원 제일의 볼거리는 뭐니뭐니해도 바로 앞에 우뚝 선 쵸카이산입니다.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을 매료합니다. 더우기 관광정비된 고원일대에는 시영휴식시설인 [히바리장]을 비롯해, 사이클링 로드, 캠프장등이 준비되어있어 니카호 고원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습니다.
쵸카이산
표고 2,236m 일본의 동북지방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인 [쵸카이산]. 해안에서 수직으로 치솟듯이 단숨에 올라가 해안선으로부터 직선거리로는 겨우 16킬로의 지점에 정상이 있습니다. 이 같은 독립된 화산봉은 전국적으로도 그 예가 없으며, 정상까지의 그 짧은 거리에 해변, 평지, 하천, 고원, 습원, 산악지대의 변화무쌍한 자연이 압축되어 있습니다. 등산자에게 있어서 아침해를 맞은 쵸카이산이 일본해에 검은 피라밋형태의 그림자를 드리우는 [그림자 쵸카이]는 선망의 대상이 되어있습니다.
저녁놀
[석양100선]에도 뽑혀있는 키사카타의 해안에서 주위가 새빨갛게 물드는 저녁놀은 한번은 꼭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해안을 따라서 저녁놀을 보기 위한 사람들이 찾아와 해가 질 때까지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세이시 공원
시민의 휴식의 장이 되어있는 세이시 공원은 현내에서도 유수의 벚꽃의 명소입니다. 1,000그루나 되는 소메이요시노(벚꽃의 일종)가 하늘을 덮고 조용히 물을 채우는 관음석(칸논가타)과 죽도석(타케시마가타), 올려보는 쵸카이산과의 조합은 정말 절경으로써 1977년에는 신관광 아키타 30경중 하나로 선정되어 있습니다.
공원내에는 그 외에도 동백, 보리밥나무, 진달래등이 차례차례 꽃을 피워서 찾아오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케시마가타 주변에서는 1990년에 시라세 남금탐험대 기념관이 완성되고 주위정비가 이루어져 현재로서는 시민들의 좋은 조깅코스, 산책로가 되어 있습니다.
미사키 공원
국도 7호선의 아키타/야마가카현의 경계에 위치하는 미사키 공원. 칸논자키, 다이시자키, 후도우자키의 세개의 곶이 일본해에 돌출해 있는 모양새에서 [미사키:세개의 곶]의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쵸카이산에서 분화한 용암으로 형성되어 해수의 침식으로 깎아 지른듯한 절벽이 치솟아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일본해쪽의 도로중 험난한 곳의 하나로 일컬어진 [미사키산 구가도](현지정)이 현존하여, 역사의 산보길로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아키타현내에서 가장 일찍 벚꽃이 개화하는 공원이며, 기암괴석의 해안미를 조망할 수 있는 캠프장, 운동시설등이 정비되어 있습니다.
나카지마다이 레크레이션의 숲
지역의 상징인 영봉 쵸카이산의 국가지정공원내에 위치해,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어 있는 나카지마다이 레크레이션의 숲
수백년에 걸친 거목의 숲은 깍정이 나무의 기형목군이 만드는 생명의 신비공간입니다.
빙하기로부터 살아있는 화석인 [무카시부나]를 비롯해 맑고 풍부한 용수군, 천연기념물 [시시가하나 습원], 세계적으로 희귀한 이끼 [쵸카이 마리모]등 많은 불가사의를 간직한 대자연의 박물관입니다.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쵸카이산 시시가하나 습원 식물군락 및 신산용암류 단말애와 용수군
지정면적 26헥타르(260,000평방미터)
평균표고 해발550미터
전체코스
1주 소요시간: 약 2시간 20분
1주 총길이: 5.08 킬로미터
동 레크레이션의 숲은 국유림안에 있으며, 주위가 깍정이의 원생림으로 둘러싸여, 자연보양림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깍정이 원생림안에 산책로가 정비되어 자연경관으로는 최고입니다. 세계적으로 그 수가 줄어들고 있는 깍정이입니다만, 여기는 천연의 왜성 깍정이 숲으로 학술적으로도 평가가 높습니다. 왜성의 원인은 많은 눈, 분화, 숯으로의 벌채등의 설이 있습니다만, 정확히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